2013.03.21(THU) 카마쿠라 동쪽출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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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쿠라역으로 돌아와서 이번엔 동쪽출구. 서쪽출구보다는 사람이 많네요.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안내소가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혹시 나중에 서쪽출구로 가실분이 계시면 이렇게 오른쪽에 있는 지하도로 건너가시면 됩니다.



츠루오카하치만구으로 고고~


단카즈라(段葛)의 시작점인 니노토리이


그리고 양옆에 있는 것은 사자와 개를 닮은 코마이누(狛犬)라는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주로 신사나 절에 많이 있습니다.


벚꽃이 덜 피어서 안타까움.


단카즈라의 종착점이면서 츠루오카하치만구 입구인 산노토리이


타이코바시. 평소에는 건널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헤이케이케(平家池)라는 연못


반대편 오른쪽에는 겐지이케. 어? 물 다 어디갔어, 다 어디갔어?
공사중인가봅니다.



반가운 한국어 ^^


흰색 비둘기. 마술쇼에서만 봤는데 실제로는 처음보는 것 같아요.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조금 더 일찍 갔더라면 예식도 볼 수 있었을텐데 아까워요


마이덴


오미쿠지 자판기는 처음 보네요




이쁜 아가씨한테 찍어달라했어요. 혼자하는 여행은 이게 안 좋아요 TT


본궁으로 가는 계단


본궁.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멀어서 잘 안 보이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술통입니다. 큰 신사에 가면 저렇게 쌓여 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일본어로 사카다루(酒樽)라고 합니다.
신에게 헌납하는 술이라고 하지만 TV나 라디오가 없던 옛날에 주류회사가 자신들이 만든 술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광고)이 목적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갈색 비둘기도 처음봐요. 오늘 무슨 비둘기 모임이라도 있는 걸까요 -_-;




벚꽃이 너무 예뻐요.


츠루오카하치만궁을 나와 코마치도오리로 향합니다.


건어물 가게 앞에 사람이 모여있어 가보니


시식하고 있네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구워먹으면 되요.


츠루오카하치만구를 나와 3분정도 걸으면 코마치도오리가 나옵니다. 가까워요.








이모요시야카타(いも吉館)라는 고구마가게(?)에요. 근데, 고구마는 안 팔아요 -.-
고구마를 주재료로 한 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저는 고구마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어요. 많이 달지 않은 부드러움이 나쁘지 않았어요.


갑자기 인파가 몰려있어 가봤더니


헉, 아카시야 삼마! 카토팡도 있고 브라마요, 사와구치 센세도 있네요. 홈마덱까TV(ホンマでっか!?TV) 로케 촬영중이었습니다….


스탭들이 사진 못 찍게 방해해서 자세히는 못 찍었어요. 뭐, 스탭들은 우리가 방해한다고 할 테지만…

20130321 카마쿠라 여행중에 「아카시마 산마」조우

짧게 동영상도 찍어보고


3시간동안 거의 쉬지않고 걸었더니 피곤하네요. 잠시 쉬려고 이와타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핫케이크(800엔) + 미니파르페 세트(1000엔)를 주문


두…두껍다 O_O 한 3cm는 되는 것 같아요. 점심도 안 먹었는데 이거먹고 배가 부르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맛차 파르페 & 커피


카마쿠라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도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 참, 그리고 마지막에 들렸던 카페에서 먹은 핫케이크는 손으로 직접 굽는 거라 30분은 기다려야한답니다.
자리가 없어 10분 기다리다가 자리에 앉았는데 20분만에 나왔어요.
자리가 없으면 더 기다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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