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흐림, 비 |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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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 14823엔 | 206601엔 |
이동거리 | 388Km | 3555Km |
몬베츠
4:30 몬베츠 공원
일출보기위해 일찍 일어났지만
날씨가 흐려서 이지경이다.
5:34 미치노에키 오호츠크 몬베츠 주변
몬베츠항 근처에 있는 공원.
이쁜 것들이 많이 놓여 있어서 둘러봤다.
6:15 지나가다보니 몬베츠공항이 보였다.
7:15 케로치 교통공원
증기기관차 은근히 멋있는 것같다.
아바시리
8:50 미치노에키 유빙가도 아바시리
털게가 자기를 먹어달라고 쳐다봤는데 외면했다 ㅎㅎ
파란맥주. 운전하는 입장이라 마셔보지는 못하고…
배타고 고래보러 나가볼까했는데 파도가 거칠다고 결항이라고 한다.
10:00 오호츠크해 유빙관
이제 슬슬 눈이 지겨워지고 있다 -_-;
유빙체험실.
젖은 수건을 빙빙 돌리니 딱딱하게 얼어버렸다.
유빙의 천사 클리오네
그리고 그외 ㅎㅎㅎ
오호츠크해와 동해,태평양 바닷물의 차이점. 염분이 어쩌고저쩌고… 잘 모르겠다.
기대하지는 않지만 전망대에 가봤다.
역시 ㅎㅎ
11:30 아바시리감옥 박물관
“감옥에 어서오세요” ㅎㅎ
오른쪽 사진, 진짜 사람이 서 있는 줄 알았는데 마네킹이었다.
감옥의 모습을 재현.
죄인들이 바깥에서 일할 때 썼던 삿갓. 이 형무소에서 죄인들에게 삿갓을 쓰게 한 이유는 3가지라고 한다.
라고 한다.
오익방사형 평옥감방의 평면도. 가운데 중심부를 감시대라고 하는데 이 한곳에서 5개의 동을 모두 감시할 수가 있다.
귀여운 빨강우체통
15:20 아바시리의 명물 장기동. 꺼진 배를 다시 채우고 형무소에서 출소(?)했다.
시레토코 샤리
16:25 겐세이 화원
운좋게 기차가 한 대 들어왔다. 2량짜리.
시골은 시골이다. 지금 운행중인 열차의 정면사진을 찍는 게 가능하다. 하루에 7대밖에 안 다닌다.
이동.
또 나타난 사슴.
이미 한 번 봐서 감동은 덜했지만…
18:00 오신코신 폭포
폭포소리가 정말 압권이다. 얼마나 시원하게 들리던지…날씨가 우울해서 기분도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싹 다 풀렸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네무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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