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차를 운전해서 가는 길과 오는 길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연휴라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자연. 기분이 좋네요
동물촌으로 내려가봅니다
토끼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토끼관
알파카도 만져보고
어…어디가
진짠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냥 돌뎅이 -.-
리카온 뭘보고 반응하는지 이리저리 왔다갔다 좀 무섭습니다
은근히 귀여운 하마
이제부턴 야생동물을 보러 차를 타고 사파리존으로 들어갔습니다. 운전은 같이 온 일행이 대신 해주었어요
고…곰이닷!!
줄지어 천천히 이동합니다
정글버스에 뭔가가 달라붙었네요
사자 -0-
정글버스에서는 먹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글버스에만 저렇게 달라붙는다고 하네요. 자기차 긁힐 염려는 하지 않아도 돼요
나무위에서 쉬고 있는 사자
폼난다 멋지다
니들도 뭔가를 좀 보여줘라. 늘어져 있지 말고 -.-
이번엔 호랭이
가.깝.다
너도 자냐?
코끼리
낙타
기린 엉뎅이가…
이쪽은 쳐다도 안보고 계속해서 저렇게 나무를 핥고 있더이다.
맛있냐?
뜨헉!!!
호랭이 모양의 정글버스
사파리 존은 계속 이어지는 데요. 이 뒷부분은 초식동물이라 흥미가 없어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연휴라 차가 밀려서 왕복 9시간 걸렸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도쿄를 떠나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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