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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앱의 모아보기 기능을 활용 해보자.



※ 모아보기 기능은 2016년 4월에 종료되었습니다.


Daum 카페 애플리케이션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엊그저께 다음 카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행해보니 ‘모아보기‘라는 게 있었습니다. ‘뭘 모아본다는 걸까’하고 궁금해서 들어가 봤더니 중고물품판매에 관련된 글들이 최근의 날짜순으로 정렬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분명 제가 가입한 카페이긴 한데 왜 이 글들이 모아보기에 들어있는 걸까 생각해봤더니 예전에 이사할 때 수시로 글 올라오는 거 본다고 즐겨찾기 비슷한 걸 해놓은 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모아보기 밑에 있는 즐겨찾기로 들어가 보니 거기에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등록되어 있던 중고품 관련 즐겨찾기를 삭제하고 나서 문득 ‘이거 쓸 만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 이미지

쫌 괜찮은(?) 카페에는 수많은 정보가 카테고리, 게시판 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RSS 구독을 사용하면 카페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구독할 수도 있고 특정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만 구독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요.


그런데 RSS 구독, 여러분은 스마트하게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안타깝게도 저는 그렇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RSS를 자주 확인하는 게 아니다 보니 며칠에 한 번씩 들어가면 쌓여있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제목으로만 판단하여 원하는 정보만 골라보고 다음번에 하이라이트 되지 않도록 모두 ‘읽음으로 표시’에 체크하느라고 은근히 시간을 낭비하고 있답니다. 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보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오히려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정리정돈은 제 성격과는 맞질 않아서 이 부분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카페의 모아보기 기능이라면 제가 좋아하는 카테고리만 골라서 구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특정회원의 글을 즐겨찾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쫌 괜찮은(?) 카페에는 반드시 눈에 띄게 자주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을 즐겨찾기 해두면 그 분들이 어느 게시판에 글을 올리더라도 모아보기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일본 관련 정보를 좋아합니다. 카페에 올라는 글 중에 최신 일본드라마, 일본음악, 일본 애니, 일본어 공부 관련 글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모든 자료는 제목별로 게시판이 나뉘어 있고 드라마와 음악을 올려주시는 분은 한 분입니다. 일본애니도 게시판이 나뉘어있고 자료는 또 다른 한 분이 올려주십니다. 일본어 질문방은 누구나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동영상을 올려주시는 두 분과 일본어 질문방 게시판을 즐겨찾기 해두면 오직 원하는 정보만 RSS 리더가 아닌 다음 카페 모아보기에서 깔끔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자료 이미지

다음 카페 앱을 실행합니다.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다면 로그인을 해줍니다.

내카페에 들어가 즐겨찾기 하려는 카페를 찾아 들어갑니다.



자료 이미지

이렇게 게시판 목록이 뜨면 원하는 게시판을 찾습니다. 제가 원하는 일본어 질문방이 보이네요. 우측에 있는 별모양을 클릭하면 즐겨찾기새글알림 메뉴가 나옵니다. 즐겨찾기와 새글알림의 차이는 새글이 등록되었을 때 그 알림을 푸시알림으로 받을 건지 받지 않을 건지의 차이입니다. 



자료 이미지

이번에는 특정회원을 즐겨찾기 해보겠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글쓴이 검색이 되질 않기때문에 글쓴이를 찾아 해당 게시물에 들어갑니다. 윗부분의 닉네임을 터치해서 들어가면 우측 윗부분에 별모양을 눌러 즐겨찾기합니다.



자료 이미지

저의 정보를 보니 내가 즐겨찾는 친구 숫자가 ‘1’이 되었습니다.

어라? 이미 저를 등록해주신 분도 계시네요 ^^



자료 이미지

이렇게 해서 제가 원하는 작업 네 가지를 끝내고 즐겨찾기에 확인해봤습니다.

자료 올려주시는 고마운 두 분과 일본어 질문방과 작문교실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이제 새 글이 올라와서 확인만 하면 되는군요.


마무리


다음카페 모아보기 기능, 잘만 활용하면 영어나 일본어 등 외국어를 공부할 때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즐겨찾기 해놓으면 위에 언급한 RSS 리더처럼 활용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잘 조절하세요. 외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분야를 한 가지만 정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하겠죠?


이상, 간단하지만 몰라서 쓰지 않고 있을 수도 있는 다음카페 모아보기 활용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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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손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 손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 민병철 댓글: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4. 오유보빨왕 댓글:

    초등학교 2학년때 타지역에서 전학 왔던 나에게 니가 건낸 첫마디는 “너 좀 놀줄아냐?”였다.
    그저 정말 play노는걸 좋아하는 나는 “응 나 노는거 되게 좋아하는데?”라고 답했고
    그때부터 내가 웃겨보였는지 전교생 100명도 안되는 곳에서 무려 3년동안이나 왕따를 시켰다.

    책머리말을 보고 외우지 않으면 맞는다, 밥 못먹을줄 알아라 등등 화장실에 끌려가서 구타당하는건 우스울정도였다.
    간혹 드라마에 나오는 괴롭힘을 나는 1999년에 맞이했었다. 매일같이.
    왕따를 당하는걸 안 우리 엄마아빠는 괴롭히지말라고, 잘지내달라고 직접 찹쌀도너츠도 만들어다주고
    꽃도 선물해주고 정말 헌신하면서 잘해주었다.

    하루는 내 생일이어서 좋아하는 친구들만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했다.
    그 다음날엔 자기를 초대하지않았다고 또 화장실로 끌려갔고 내 생일파티에 왔던 친구들도 괴롭힘을 당했다.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나는 바로 옆동네 학교로 전학을 갔다. 살만했다.
    근데 그렇게 오래 왕따를 당했다보니 피해의식도 상당했고 그걸 견디려고 이겨내려고 노력한 시간이 자그마치 10년이 넘었다.

    옆동네 학교였지만 집은 그대로라서 니가 다니는 학교를 매일같이 지나다녀야했고 하루는 지나다니는 나를 데리고
    운동장으로 가더니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니 언니까지 동원해가면서 내 뺨을 때렸다.
    집에 도착해서 티 안내려고 방으로 바로 들어가려고했는데 부은 뺨을 보고 엄마가 다그쳤고 사실대로 말했다.
    넌 몰랐겠지? 입안이 터져서 피는 고사하고 이까지 나갔다는 사실을. 우리 부모님 노발대발해서 너희 부모님이 일하는
    사슴농장에 갔었다. 너네집 바로 옆이었지 가게가.
    너한테 사과받겠다고 너 내려보내라고 우리엄마아빠가 소리까지 질렀는데 너희 부모님도 무시하고 너도 안내려왔다.
    난 분명히 그때 널 봤는데 말이지. 그땐 내가 5학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고, 지금만 같았어도 그때처럼 넘어가진 않았을거다.

    그러고 15년동안 볼일 없었고 정확히 이틀전 우연히 서울방향 버스정류장에서 우리둘은 마주했고 눈도 마주쳤다.
    그 날 나는 나름 기념일이라 옷도 빼입고 화장도 예쁘게했었고 너는. 그냥 웃음이 났다.
    참 나쁜거 알고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아니란거 알고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너는 그래도 된다. 그냥 그렇게 생각할거다.
    왜 하필 나랑 마주친 날에 그렇게 후질근한 차림으로 그렇게 살찐모습으로 그렇게 찌질하게 서있었는지. 고맙다. 그렇게 지내줘서.
    다시 마주쳤는데 너가 더 잘나보이면 내가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해지겠니.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잘사는 세상에 나는 참 좋은 결말을 맞이한것 같구나. 너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