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방전된 자동차에 점프스타터를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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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자주 타지 않는 사람들 중에 「배터리 방전」을 경험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었을때는 보통, 보험회사에 연락하거나 지인 또는 주위의 차량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연락하고 기다리면 알아서 해주니까 편리하기는 한데, 연락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하는 분도 있습니다.
(다!!)
또한 지인이 한명도 없거나(?) 주변에 차량과 점프케이블이 없으면 도움을 요청할수도 없지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직접 실행해보고 추천해드리는 방법이 「점프스타터를 이용해서 혼자서 시동걸기」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점프스타터는 YABER(?)라는 메이커의 「YR800」이라는 제품입니다.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점프스타터를 사용하게 된 계기와 실제로 사용해 본 감상

점프스타터를 구입하게 된 계기

얼마 전에 지인과 약속이 있어 외출을 했는데 그때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순간적으로 당황했었습니다. 확신은 없었지만 아마 3개월간 차량을 전혀 운행하지 않은 상태인데다 날씨도 쌀쌀했던 것이 원인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었을테지만 그러면 약속시간에 늦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그냥 내버려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용무를 끝내고 돌아왔었습니다.

당분간은 차량을 쓸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또 방전될테고 그때마다 도움을 요청할수는 없으니 이 기회에 점프스타터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구입한 제품의 사양

품번YR800
용량23800mAH
피크전류2500A
USB1출력QC3.0 5V/3A, 9V/2A, 12V/1.5A
USB2출력5V/2.4A
Type-C입력5V/2A
과방전보호≦13V±0.3V
무선10W
사이즈180x93x43mm
무게1.28Kg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점프스타터 패키지
점프스타터 패키지

23800mAH 대용량

용량이 클수록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로서 다른 전자제품들도 비상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엔진 시동만 생각하면 쓸데없이 큰 용량입니다만 낮은 용량의 제품과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질 않아서 선택했습니다.

무선충전이 가능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충전단자가 고장나서 유선충전을 하지 못하고 무선으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무선충전기는 휴대성이 용이하지 않아서 밖에서는 스마트폰을 충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 무선 충전이 가능해서 이제 밖에서도 저의 스마트폰의 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나한테는 필요없지만 그외 유용한 기능

점프스타터 비상탈출망치
점프스타터 비상탈출망치

안전망치/비상탈출 망치

만약의 경우 창문을 깰수 있도록 단단하고 뾰족한 것이 보조배터리에 달려있습니다.
자동차의 유리창은 성인 남성이 발로 힘껏 차더라도 깨지기 어렵다고 하죠.
쓸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갖고 있으면 그나마 좀 안심입니다.

점프스타터 나침반
점프스타터 나침반
점프스타터 LED조명
점프스타터 LED조명

나침반

나침반은 군대 이후로 사용해 본 적이 없네요. 등산할때나 숲속에 들어갈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LED조명

스마트폰에 손전등 기능이 있으니 일부러 이 기능을 쓸 일은 없을 것 같고, 야간에 배터리 방전되어서 케이블을 밧데리에 연결해야할때 유용할지도 모르겠네요.

점프스타터를 연결했더니 한방에 엔진시동 성공

사용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점프스타터 케이블을 보조배터리에 꽂고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한 후에 시동걸면 끝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된 자동차에 점프스타터를 사용해봤습니다

실제로 제가 했던 작업 영상입니다.

마치며

3년전에 비상용으로 점프케이블만 구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배터리가 방전된적이 없어서 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지인의 차가 방전된 적이 있어서 한번 빌려줬던 적은 있었습니다만 저를 위해 사용한 건 아니지요. 그래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적으로 꽤 안심이 되었었습니다.

예전에 동료가 비슷한 제품을 구매해서 막상 비상시에 사용하려고 했더니 불량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이번에 사용해보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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