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No.059) 킨키 – 히메지성

이 글은 읽는데 약 2분이 걸립니다.

등성일:2014년 11월 4일

스탬프 スタンプ

스탬프 책을 집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 스탬프를 찍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스탬프만 찍으러 한 번 더 가야한다는 ㅠㅠ

히메지성 둘러보기

히메지성 姫路城
히메지성에는 「국보 히메지성」,「세계유산 히메지성」,「사적 히메지성」이렇게 3개의 비석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국보 히메지성」 비석입니다. 히메지성 입구에 있습니다.

히메지성 姫路城
두번째 비석「세계유산 히메지성」.

히메지성 오오테몬 姫路城 大手門
히메지성의 입구 오오테몬.

히메지성 姫路城
입장권. 히메지성+코코엔 세트 입장권입니다. 코코엔도 둘러보실 분은 세트권을 사는게 이득입니다.

히메지성 히시노몬 姫路城 菱の門
니노마루에 들어가는 입구 「히시노몬(菱の門)」. 히메지성 안에서 가장 큰 문이라고 합니다.

히메지성 산고쿠보리 姫路城 三国堀
산고쿠보리(三国掘)에서 본 대천수각. 산고쿠보리는 원래 물이 없는 카라보리(空堀)였지만 현재는 물이 채워져 있는 미즈보리(水堀)로 바뀌었고 이 물은 방화용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히메지성 니시노마루 姫路城 西の丸
니시노마루. 이 정원에는 혼다 타다마사가 토구가와 이에야스의 손녀인 센히메를 아내로 맞이한 혼다 타다토키를 위한 거처「츄우쇼마루(中書丸)」가 있었습니다.

히메지성 姫路城
니시노마루 나가츠보네(햑켄로카)(西の丸長局(百間廊下)) 안에서 본 바깥 풍경. 오른쪽 아래 사진은 센히메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케쇼야구라.

히메지성 샤치 姫路城 シャチ
샤치의 변천사. 왼쪽부터 에도시대, 메이지시대, 쇼와시대 순인데 개인적으로는 메이지시대(가운데)가 가장 멋있는것 같습니다.

샤치란?

성의 기와지붕의 양끝에 장식하는 장식물로써 일종의 수호신 같은 것입니다. 몸은 물고기, 머리는 호랑이, 꼬리는 항상 위를 향하고 있고 몸통에는 예리한 가시로 되어있는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히메지성 姫路城
천수각 보수공사 때문에 천수각에는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2015년3월27일부터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메지성 오키쿠상 우물 姫路城 お菊井戸
오키쿠상 우물.
어느 시녀가 주인이 가장 아끼던 접시 10장 중에 한 장을 깨뜨려 주인이 “죽어버려”란 말을 해서 우물 속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 후로 우물속에서 ‘한장, 두장, 세장…… 한장이 모자라’하고 접시를 세다 말고 자기를 쳐다본 사람을 무섭게 노려본다는 슬픈 전설이 있는 우물입니다.

히메지성 姫路城
히메지성 姫路城

히메지성의 정보

소재지 : 효고현 히메지시 혼마치 68
교통 : JR산요혼센・산요신칸센「히메지」역, 산요전철「산요 히메지」역에서 도보 약 30분
성지종류 : 평산성
축성연대 : 1580, 1601
축성자 : 토요토미 히데요시, 이케다 테루마사
주요 성주 : 토요토미, 이케다, 혼다, 마츠다이라(오쿠다이라), 마츠다이라(에치젠), 사카키바라, 사카이
문화재사적구분 : 국가지정특별사적
천수각 상태 : 망루형 5중6층지하1층 목조
스탬프 설치장소 : 히메지성 관리사무소
영업시간 : 9:00 ~ 16:00
휴관일 : 12/29~12/30
입장료 :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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