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쌀 순없다!! 오오사카 쿠시카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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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카의 싸고 맛있는 가게 3탄입니다.
쿠시카츠는 고기나 야채에 튀김가루를 묻혀 꼬치에 꽂아서 만든 튀김요리입니다.


검색창에 「오사카 쿠시카츠」를 치면 오오사카의 수많은 맛집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정말 싼 가격으로 폭풍흡입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쿠시카츠는 도쿄의 경우 130엔 이상이 기본이고요.


오오사카의 경우도 최저 100엔부터 가격이 올라갑니다.


“가격이 잘못 쓰여있는 줄 알았다”
“그 가게에 가면 다른 가게는 절대로 안 가게돼요”
라는 정보를 입수한 취재팀이 가게를 찾아가 봤습니다.


손님들이 꽉 차있습니다.


얼마나 싸길래 방송에 소개될 정도일까요? 주인에게 물어봤더니 야채종류는 30엔,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40엔이고 쿠시카츠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하는 새우, 굴 등은 60엔이라고 합니다.


주문은 한종류당 5개이상 시켜야하는 룰이 있습니다.


그런 룰이 있다고 해도 여러명이서 먹을 경우는 80~100개씩 시키는 손님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40엔짜리가 100개면 4000엔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이만큼을 다른 가게에서 먹는다면 10000엔 이상이 나옵니다.

엄청나게 싼 쿠시카츠 30년의 길



주인이 말하길 이 가게를 약 30년간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정한 가격을 현재까지 30년간 단 한 번도 올리질 않았다고 하네요. 1989년 일본에 소비제라는 세금제도가 도입되었을 때 수많은 가게가 가격을 올렸는데 이곳 주인장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1997년 소비제가 3%에서 5%로 올랐을 때도, 2003년 광우병 때문에 소값이 비싸졌을 때도, 최근에는 엔화 하락으로 새우값도 올랐다고 하는데, 30년전 가격을 계속 유지해왔습니다.


이익이 거의 남지 않는다고 하는데 역시 손님이 좋아하고 가격이 싸다고 말해주는게 좋아서 차마 올리지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가격을 올리지 않고 쿠시카츠만 열심히 튀겨내는게 자신의 일이라는 주인장. 손님입장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겠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가게


홈페이지를 보니 가게가 3군데 있더라구요. 방송에서 소개된 곳은 별관인 듯합니다. 그리고 쿠시카츠뿐만아니라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도 싸게 먹을수 있습니다.
주) 도톰보리에 있는 다루마가 아닙니다.

이름 : 다루마야
주소 : 오오사카 마츠바라시
가는 방법 : 미나미오오사카센 카와치아마미 역 주위
영업시간 : 본점 11시 ~ 22시, 별관 3호점 11시 ~ 23시
정기휴일 : 본점~3호점 화요일, 별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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